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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030 겨냥한 독창적인 K-버거 프랜차이즈
2024.10.10
사진 : 롯데리아 제공
KCSI | 패스트푸드점 부문 롯데리아 1위 기업
롯데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패스트푸드점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롯데리아는 가성비, 가심비 등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호기심 자극을 통한 펀슈머(Fun+Consumer)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30 세대를 겨냥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하는 등 K-버거 프랜차이즈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2월 선보인 한정 신(新)메뉴인 왕돈까스버거는 출시 2주 만에 55만 개를 돌파했고, 5월에 나온 오징어얼라이브버거는 1개월간 누적 판매량 약 80만 개를 넘어섰다. 롯데리아는 브랜딩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월 ‘TASTE THE FU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12년 만에 신규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맛있는 메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맛의 즐거움’을 뜻한다. 또 고객에게 공간·서비스 등에서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일상에 맛있는 즐거움을 더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롯데GRS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GRS는 자사 앱 ‘롯데잇츠’를 활용해 희망ON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고객이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하면 건수에 매칭해서 기금을 조성,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고객 동참형 공헌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3억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다. 서울시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6개의 지자체에 기금을 전달했고, 총 4000명이 혜택을 받았다.
한편, 롯데GRS는 디지털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는 무인 주문기기를 이용하는 고령층에 대한 배려를 요청하는 캠페인이다. 또 키오스크 이용 방법을 교육하고, 직접 현장 체험까지 하는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디지털 약자 친화형 키오스크 개발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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