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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암 치료 성적까지 투명하게 공개… 세계적 수준의 병원 '인정'
2024.10.10
사진 : 삼성서울병원 제공
KCSI | 종합병원 부문 삼성서울병원 1위 기업
삼성서울병원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종합병원 부문 총 23회,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여 의료 분야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의료계에 ‘환자 중심 의료 문화’의 가치를 처음 제시하고 구축한 삼성서울병원은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이란 슬로건으로 환자 행복의 가치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4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Best Specialized Hospitals Asia Pacific 2024)에서 암과 호흡기 2개 분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뉴스위크 글로벌 전문병원 평가에서 2년 연속 아시아 병원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글로벌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해 5위로 올라서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병원임을 증명했다.
008년 당시 단일 건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원한 암병원은 CAR T-세포치료센터·암정밀치료센터·양성자치료센터 등 암 분야 최첨단 치료를 이끌고 있다. 암 치료에 대한 아웃컴북(Out-come Book)을 발간하고 암 치료 성적까지 투명하게 공개해 세계적 신뢰를 쌓아왔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의 위상은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 유럽 각국의 우수 암치료기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럽 최고 암병원 프랑스 귀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 병원과 차세대 정밀 의학을 선도하기 위한 공동 심포지엄도 정기 개최하고 있다. 또한 독일 샤리떼(Charite) 병원과 양해각서(MOU)를 맺어 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의료진과 함께 토론하는 ‘썸머스쿨’을 개최하는 등 인적 교류를 통한 최신 의료 기술과 연구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식 외과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생체 기증자 소형 간 좌엽 이식술을 시행한 결과를 공개하고, 한국간담췌외과학회지에 게재했다. 뇌졸중센터는 뇌동맥류를 치료하는 최신 스텐트 장비인 ‘서패스 엘리트 플로우다이버터’를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뒤 국내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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