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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소포] 전국 동일 요금 서비스로 고객 편의 높이다

2024.10.10

사진 : 우체국소포 제공

KCSI | 택배/소포 부문 우체국 소포  1위 기업

우정사업본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택배/소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우체국은 1884년 우편제도 도입 시부터 소포 사업을 시행했고, 1999년부터 방문 접수 기능을 추가해 ‘우체국소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체국소포는 농·어촌, 도서·산간 등 소외지역까지 전국 동일한 요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물류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민간 택배사 배달 거부 파업 시 우체국 인력·장비를 지원하는 등 우체국소포망을 통한 국민의 경제생활 안정과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우체국에서 소포접수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모바일·인터넷우체국 간편 사전접수 시스템을 수시로 개선하고 있다. 외부 플랫폼과 업무 제휴를 통해 우체국소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채널도 확대 중이다. 모바일을 통한 손해배상 간편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우편고객센터 손해배상 전담팀을 통해 고객 응대의 전문성도 높였다. 더불어 △모바일 앱·인터넷 화면 개선 △개별방문소포의 규격과 요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샘플 이미지 구현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접근성을 강화했다.

우체국소포는 창구소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하기 위해서 △점심시간 휴무 중 소포 보관·접수 서비스(14개 우체국) △소포물품 사진서비스(134개 우체국)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우체국소포는 △업계 최고 익일배송률 및 반품 회수율 △업계 최저 수준 운송사고율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배송서비스로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 더불어 창구·집배분야 등 전 직원 대상 현장 컨설팅 및 고객서비스(CS)교육을 실시해 직원 친절도 역시 높이고 있다.

한편, 우체국소포는 운송 전 과정에서 생성된 정보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배달 예고 사전 안내 및 배달 결과를 이용고객의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Push메시지(포스트 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