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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공공·민간복지서비스 연계로 지역사회 이웃 돌보다
2024.10.10
사진 : 우정사업본부 제공
KCSI | 공공서비스 부문 우정사업본부 1위 기업
우정사업본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우체국은 국민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최고 수준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정부기업으로서 1995년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10억원을 편성해 △우체국 인프라 기반 △소외계층 지원 △미래세대 육성 △지속가능 친환경 등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정사업본부는 2022년 7월 지역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시작으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공우편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72개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 지역 내 10만9637가구를 방문해 2만9401가구(26.8%)에 공공·민간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했다.
또한,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기획해 지난 5월부터 전국 15개 지자체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도서지역 고령가구의 안전한 LP가스 사용을 위한 ‘가스안전 복지등기’를 지난해 10월 전남 도서지역 대상으로 시범운영했고, 지난 3월부터 전국 도서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더불어 금융소외계층 접근성 확보 대안으로 우체국 창구를 개방해 국민이 시중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업무 제휴도 시행하고 있다. 1998년 씨티은행을 시작으로 중소은행 중심으로 운영해 왔으며, 현재 총 9개 은행과 제휴를 맺고 있다. 2023년 업무 제휴 이용 건수는 총 728만 건으로 전년(462만 건) 대비 57.5% 증가했다. 앞으로 시중·지방은행과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우체국을 중심으로 관서별 자발적으로 구성된 240여 개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에서는 지역사회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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